제주해양경찰서는 22일 어선 충돌사고를 낸 김모씨(27)를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서귀포 성산선적 연승어선 M호 선장인 김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동쪽 39㎞ 해상에서 성산선적 연안복합어선 W호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W호 선원 2명이 실종되고, 1명은 숨졌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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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22일 어선 충돌사고를 낸 김모씨(27)를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서귀포 성산선적 연승어선 M호 선장인 김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동쪽 39㎞ 해상에서 성산선적 연안복합어선 W호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W호 선원 2명이 실종되고, 1명은 숨졌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