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6일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를 하도록 선원을 하선시킨 모 낚시어선 선장 양모씨(49)를 낚시어선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께 북제주군 소재 해암서 부근 해상에 도착해 선원 노모씨(36)를 낚시도구와 함께 낚시금지구역인 해암서에 하선시켰다가 순찰중인 경비함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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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6일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를 하도록 선원을 하선시킨 모 낚시어선 선장 양모씨(49)를 낚시어선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께 북제주군 소재 해암서 부근 해상에 도착해 선원 노모씨(36)를 낚시도구와 함께 낚시금지구역인 해암서에 하선시켰다가 순찰중인 경비함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