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50분께 제주시 소재 손모씨(22.여)의 집에서 손씨가 집 출입문에 끈을 묶고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 손모씨(55)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손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글을 남긴 점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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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50분께 제주시 소재 손모씨(22.여)의 집에서 손씨가 집 출입문에 끈을 묶고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버지 손모씨(55)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손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글을 남긴 점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