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에 세화리에 거주하는 송려봉씨는 지난 3일 마을 저소득층에게 12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백미 20KG(56만4천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송 씨는 구좌읍 세화리에서 문화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년전부터 년말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또한 매달 5000씩 봉사대금으로 적립, 사회복지단체에도 매달 2만원씩 후원결연을 하며 관내초등학생 및 중학생 2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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