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난드르 마을은 지난 2005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된 후 주테마를 '용왕이 난 들(곳) 체험'으로 해 제주 전통 뗏목인‘테우’체험, 소라잡기, 바다소리 감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 테마로 대평리 주 작목인 마늘을 이용한‘마늘 꿀탕 만들기,‘나무피리 만들기’ 등 어른과 아이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다. 올해 10월 현재 총 1만5451명이 방문, 1억28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용왕 난드르 영농조합법인(대표 정기응)’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평가항목에 의하면 항공료 등으로 교통비 부담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름이벤트 실시 등 관광객 및 숙박객을 많이 유치한 실적), 마을 주변 관광자원 활용성, 특산물을 이용한 독특한 향토음식(마늘꿀탕, 소라젓 등), 마을 사업 유치 연계, 마을시설용이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미디워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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