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서귀포서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A씨가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 1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서 보행자가 덤프트럭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즉시 A씨 구조에 나섰으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병원 이송 중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덤프트럭은 폐기물처리업체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