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업기술상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 갈수록 열악해지는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갈 우수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세계일보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지난 1995년부터 우수 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14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은 세계일보사장상과 아울러 부상으로 5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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