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숙자 및 형편이 여의치 않아 식사를 거르고 있는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부터 이동식 급식 차량을 이용해 직접만든 식사를 대접했다.
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목도리를 나누어 드리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이들과 함께 식기세척까지 함께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제주은행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을 기준으로 한달에 한번 ‘사랑의 밥짓기’ 행사를 연중 펼쳐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