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주)제주막걸리 고상후 회장이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따르면 고상후 회장은 지난 7일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했다.
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RCHC'에 가입했다.
제주에서는 22호, 전국으로는 114호로 등록됐다.
한편 'RCHC'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창립됐고 제주에서는 개인 8명과 법인 14곳이 등록돼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