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비대면 제주 관광 이벤트
‘코로나19’ 속 비대면 제주 관광 이벤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4.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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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여행 후기’·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인증’
서귀포시 앞 바다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신시가지와 월드컵경기장, 한라산 전경. ⓒ 미디어제주
서귀포시 앞 바다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신시가지와 한라산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 양 행정시 등에 따르면 제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원도심 스탬프 투어'(원도심 심쿵투어)와 연계한 여행 후기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원도심 심쿵투어 3개 코스 혹은 원도심 명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트타그램 계정에 올린뒤 제주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선정 시 5000원권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참가자는 사진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하고 제주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wowjejusi, #원도심 심쿵투어, #언택투어, #방문장소명, #제주시 관광' 등 필수 해시태그(#) 사항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4일 제주시 인스타그램에 공지되고 개별적으로 전송된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연락처를 확인해 경품이 발송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공영관광지 6개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6개소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이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한 곳 이상을 관람한 인증샷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공영관광지 6곳 중 한 곳에 보여주면 홍보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주어지는 홍보품은 엽서나 감귤박물관 카페 1500원 할인 쿠폰이다.

또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공영관광지 관람 인증샷을 1개월 이상 게재한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쿠폰도 제공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원도심의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SNS 등 온라인을 통한 공영관광지 홍보를 더욱 강화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 모두가 치유할 수 있는 공영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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