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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미세먼지 경보‧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제주 전역 미세먼지 경보‧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3.29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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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미세먼지 경보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초미세먼지 경보
도 보건환경연구원, 차량운행 자제‧공사장 등 조업시간 단축 권고
제주 전역에 29일 낮 12시를 기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1시부터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 미디어제주
제주 전역에 29일 낮 12시를 기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1시부터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낮 12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29일 오후 1시에는 초미세먼지(PM-2.5)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 농도는 780㎍/㎥,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농도는 156㎍/㎥다.

오후 1시 현재 제주시 연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985㎍/㎥, 초미세먼지 농도는 169㎍/㎥로 측정됐다.

제주시 노형동도 미세먼지 농도 985㎍/㎥, 초미세먼지 농도 177㎍/㎥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제주시 이도동은 미세먼지 985㎍/㎥, 초미세먼지 농도 186㎍/㎥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동홍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315㎍/㎥, 초미세먼지 농도는 78㎍/㎥로 제주시내권보다 다소 낮지만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

서귀포시 성산읍은 미세먼지 농도 992㎍/㎥, 초미세먼지 농도 237㎍/㎥로 제주시내권보다 농도가 더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과격한 실외 운동과 외출을 금지하도록 하는 한편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되는 경우 황사마스크 등을 착용, 미세먼지 흡입을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도록 하고 있고, 공사장과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업시간을 단축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국 등에 협조를 구해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따른 자막 방송을 내보내고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야외수업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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