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는 올해부터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 이용 감면률을 상향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용료 감면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이다.
이용료 감면은 종전 50%에서 70%로 늘어난다. 감면 대상자의 경우 2주 이용료 154만원 중 107만8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지원과 중복 지원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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