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대상 성폭력 '파렴치범' 신상 공개
미성년자 대상 성폭력 '파렴치범' 신상 공개
  • 정현수 기자
  • 승인 2005.06.20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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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서는 9명...미성년자 대상 강간.강제추행

20일 국무총리실 청소년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32명 중 제주지역에서도 9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위원회는 이날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신상공개는 8번째 이뤄지는 것으로 '청소년의 성호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제추행, 성매수, 성매수알선행위 등 범죄행위로 형확정 판결을 받은 53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공개되는 내용은 한글과 한자 성명, 생년월일, 직업, 시.군까지의 주소, 범죄사실 요지 등이다.

제주지역의 신상공개 대상자의 범죄유형을 보면 강간 7명, 강제추행 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1년 8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3580명의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공개가 이뤄졌는데, 지금까지 공개된 제주지역 성범죄자는 6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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