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실시간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구축 시작
제주소방 실시간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구축 시작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9.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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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위성항법시스템 활용 국비 포함 4억9000만원 투입 내년 2월 마무리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전경.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전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초정밀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에서 처음 구축하는 것으로, 제주도 미래전략국과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 사업비는 국비 3억원을 포함, 4억9000여만원이다.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구축은 이달말 착수해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내년 2월 개발이 마무리되면 소방 출동 차량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 신고자가 요청한 긴급차량 위치 및 도착시간 안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위성항법시스템 기반으로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에서 조난 발생 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전달받아 신속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과 정체구간 등 누적된 빅데이터로 출동 차량에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으로써 골든타음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차량의 누적된 운행기록을 빅데이터화해 소방대원의 안전운행 교육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국내 지도 앱을 제공하는 민간기업과 업무협약으로 실시간 위치 제공 서비스 기술도 자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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