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기 차고지 갖기 지원 사업 물량 조기 소진 전망
제주시 자기 차고지 갖기 지원 사업 물량 조기 소진 전망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6.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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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지역에서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자기 차고지 갖기 지원(보조) 사업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계획 물량이 조기 소진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올해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예산 10억원을 확보했고 60%까지 신청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지원 접수된 물량은 202개소에 324명이다.

이 중 127개소 201면이 조성 완료됐다. 여기에 지원되는 보조금만 3억6000만원이다.

오는 8월까지 6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고지증명및관리조례가 일부 개정되면서 오는 11일부터는 차고지 확보 명령 미이행자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자기 차고지 갖기 보조사업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과태료는 1차 40만원, 2차 50만원, 3차 60만원 등 가중 부과된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말이면 예정된 사업 물량이 모두 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 지원은 단독주택이 최대 500만원이고 공동주택은 최대 2000만원이다.

총 사업비의 9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차고지는 최소 10년 동안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기 차고지 갖기 보조 사업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 올해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 차고지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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