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가 본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제2공항의 조속한 추진 등을 담은 59개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정치개혁과 및 4.3 특별법 개정 △경제산업 및 R&D분야 육성 △교육 환경 개선 및 제2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인재 육성 △1차산업 보호 및 농산물 가격안정화 △돌봄센터 확대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 △문화시설 확대 △여성친화도시 건설 및 청년 관련 단독 부서 신설 △우도 전선 지중화 등 지역별 환경 개선 등을 담은 9개 분야 59개 상세 공약을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9대 분야 59개 공약
1. 정치개혁과 자치, 화해 (3개)
-국회의원 소환제
-읍면 동장 직선제
-‘4.3 완전한 해결’ 특별법 개정
2. 경제산업, R&D분야 (11개)
-화북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유치
-제주시 북동부 해안, 해양경제 도시 추진
-반려동물과의 공존, 펫산업 메카로 조성
-삼양동에 뷰티 R&D센터, 제주 안티에이징 연구소 설립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지원
-혁신 선도 제주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방안
-제2공항 조속한 추진
-중앙로 지하상가 및 동문시장 일원 주차타워 건설,
-지하상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도입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구제 우선실시
3. 개천에서 용나는 교육 (12개)
-초등학생 안심 등하교 택시
-아라동 초등학교 신설
-아라동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
-글로컬 교육도시 육성
-제2 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관련 인재육성과정 도입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문화, 예술, 관광, 친환경 레저 등 제주 특성 반영)
-아라, 삼양 교육특화도시 육성
-청소년 연수지원 사업(해외, 육지)의 획기적 확대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신설 및 출전지원
-초등학교 90분 수업과 20분 휴식 등 수업모델 확대실시
-도심권 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확충
-나노 방진망 설치로 교실 수업 환경 대폭 개선
4. 1차 산업보호 (7개)
-휴경보상제 확대로 농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화
-해상물류비 지원 확대
-공익형 직불제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제 확대
-중국산 양파 수입 시기조절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원재료로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 제조업 육성
-제주 뿔소라 군납의 확대, 요리컨텐츠, 식품마케팅 등 적극 지원
5. 보육/안심 제주 (9개)
-24시간 돌봄센터’ 5개소를 설치
-수눌음 돌봄센터’를 2배로 늘려 보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
-24시간 아이 돌봄 키즈카페’의 확대, 바우처 사업추진
-육아 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
-자치경찰단에 디지털 성범죄 전담조직 신설
-국제적 수준의 방역체계를 제도화
-사라봉 산책로 야간 안전시설 확대 및 안전도우미 배치
-조천 와흘-와산리 보건진료소 설치
-학원 등 교육시설 국가 방제 시스템 편입
6. 문화, 사회, 주민복지 (6개)
-반려동물문화센터와 반려견자투리공원
-아라동에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 공간 확충
-동부지역에 스포츠훈련센터,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
-구좌읍에 노유복합시설 운영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생활지원사 처우개선
7. 동서 균형 발전 (3개)
-제주시 을 지역으로 도청이전
-동문시장 2차 현대화사업 적극 추진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
8. 청년, 여성 (4개)
-제주청년 MIND–CARE 건립
-미래 청년부 신설 건의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건설
-화북 첨단산업단지유치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9. 환경개선 (4개)
-산지천 악취문제 해결
-동문시장 우·오수관 분리
-구좌상습침수피해 확실히 해결
-우도, 전선 지중화로 우도 경관 획기적 개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