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70km 해상서 조업 중인 서귀선적 연승어선 영진호(29톤.승선원 9명)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톤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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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70km 해상서 조업 중인 서귀선적 연승어선 영진호(29톤.승선원 9명)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톤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