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점‧화청그룹㈜ 감마누, 중국인 유학생 지원
신라면세점 제주점‧화청그룹㈜ 감마누, 중국인 유학생 지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2.27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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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제주 입도 중국 유학생 특별 생활지원 협력식’ 개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신라면세점 제주점과 화청그룹㈜ 감마누가 제주도내 4개 대학과 제주 입도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등 4개 대학과 신라면세점 제주점, 신라면세점 제휴 여행사인 화청그룹㈜ 감마누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 입도 중국 유항색 특별 생활지원을 위한 협력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식에는 김성언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4개 대학 총장을 비롯해 신라면세점 김태호 부사장, 화청그룹㈜ 감마누의 김보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대학들이 제주 입도 중국인 유학생들의 임시 생활시설 마련과 운영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라면세점 제주점과 화청그룹㈜ 계열사인 감마누가 임시 생활을 제공하고 운영에 따른 부대경비를 대학발전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도내 대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화청그룹㈜ 감마누(대표 우성덕)는 뉴화청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덕림 제주 샹그릴라 호텔(제주시 해안동 소재) 전 객실(194실)을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45일간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임시생활시설 운영을 위한 도시락과 생필품 구입 등 운영비로 도내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도 합동 임시생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대학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운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항에서 숙소까지 특별 수송과 합동 임시생활시설에 대한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김미영 도 청년정책담당관은 “도내 민간기업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 지원해줘 도내 대학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과 협력해 공조 체계를 구축, 합동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입도 중국인 유학생들의 보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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