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숙)는 2일 올해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해안도로변 친환경 쉼터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주변을 정리하는 등 마무리 공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은 해안도로변에 방치된 공유지를 가꾸어 해안도로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난 8월말 예산 1500만원을 들여 발주, 해안도로변에 친환경 쉼터 및 소공원 3개소를 조성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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