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까지 접수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제4회 시민원탁회의 토론 참가자 100명을 다음달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원탁회의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행되는 일종의 소통 회의다.
제4회 시민원탁회의는 다음달 22일 제주팔레스호텔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기초질서 지키기, 모두의 도시 프로젝트 진단'이 제목이며 ▲도로 위 적치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제주시민들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기초질서 분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토론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제주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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