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기상·기후사진 특별전 '사진 속 제주 날씨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다.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사진 특별전에는 '하늘에 떠다니는 거대한 아이스크림', '하늘 위 꿈 같은 일몰' 등 12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 입상작 중 선별됐다.
한편 제주기상청은 앞서 지난 4~5월 김만덕기념관, 6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7월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8월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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