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제주 수재민 돕기 온정 130억
제주 수재민 돕기 온정 130억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9.24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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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제주 수재민 돕기 성금이 130억원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이 손길이 이어지면서 23일 현재 수재의연금 모금액이 130억2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 22일 동영이엔지가 1억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KRA한국마사회 6000만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00만원, 라온랜드 1000만원, 중앙인사위원회 682만원, 제주도의회 329만원, 제주도내 언론사 모금 5억7000만원 등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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