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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지역 기업혁신 역량가화사업에 8개 기업 선정
2019 제주지역 기업혁신 역량가화사업에 8개 기업 선정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8.21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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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주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에 도내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두잉, ㈜지엘지엔비, 고사리숲 농업회사법인, 지꺼정 농업회사법인, ㈜제주인디, ㈜아일랜드, 아이디어콘서트 등 8개 기업을 선정해 2억44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제주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 지원 대상은 7년 이내의 창업기업 가운데 제주의 주력산업인 청정헬스푸드, 지능형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화장품 등의 분야에 정열을 쏟는 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인증지원, 시험·분석 검사비 등의 지원을 포함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사업비는 기업당 3000만원 내외이며, 사업화과정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협의체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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