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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제주지역본부, 성금 1억원 기탁
주공 제주지역본부, 성금 1억원 기탁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9.21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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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는 지난 21일 제주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제주도에 1억원을 기탁하였다.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직원 40여명이 재해복구현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감귤 및 농작물피해 농가 복구 작업을 비롯하여 포크레인 등 중장비2대를 18일부터 쓰레기 야적장 등 복구현장에 투입하고 있으며, 19일에는 본부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해복구장비를 직접 마련하여 용담동 복개천 주변 침수된 건물지하의 쓰레기 및 진흙 폐기물처리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조 본부장은 "앞으로도 재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각종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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