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애월읍 한담 해안산책로에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한다.

제주시는 한담 해안산책로에 이달 중 야간경관조명 및 보안등 정비 사업을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은 한담 해안산책로 봄날카페~동측 방향 300m 구간에 42개가 설치되고 보안등은 72개가 LED등으로 정비된다.

이번 사업에 총 1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탑동광장 27개소, 고마로 48개소, 탐라광장 3개소에 야간경관조명을 정비했고 용담해안도로 70개소에도 조명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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