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서 신구범 (주)삼무 대표이사는 "오늘 개장되는 삼무 힐랜드는 친환경 농축수산물의 단순한 매장과 식당기능에서 벗어나 건강과 치유의 체험공간으로 시설했다"며 "친환경 농가들의 유통시설로서, 도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이용돼 친환경농업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장식에는 서울 소재 백화점 관계자들과 중소기업 유통매장 관계자들도 참석했는데, 이들은 전국 최대규모의 매장 개장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개장된 삼무 힐랜드는 대지 1만500㎡에 1층 친환경농축수산물 매장 1340㎡, 2층 친환경 샐러드바, 와인바 건강강좌실, 청소년방, 어린이 놀이방 등 1190㎡, 별관 레스토랑 340㎡, 야외시설인 놀이.장터공간 1980㎡ 등이 들어서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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