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전 제주도지사가 대표로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농산물 전시장 '삼무 힐랜드'가 개점 4개월여만에 휴업에 들어갔다.
최근 삼무 힐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자로 휴업에 들어갔으며, 그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전시판매해왔으나 영업부진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무 힐랜드는 신 전 지사가 구속된 이후 아들이 대표를 맡아 운영해 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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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전 제주도지사가 대표로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농산물 전시장 '삼무 힐랜드'가 개점 4개월여만에 휴업에 들어갔다.
최근 삼무 힐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자로 휴업에 들어갔으며, 그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전시판매해왔으나 영업부진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무 힐랜드는 신 전 지사가 구속된 이후 아들이 대표를 맡아 운영해 왔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