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12~14일 실시
소나무 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12~14일 실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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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 양봉‧가축 피해 등 주의 당부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2차 항공방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1차 항공방제를 실시한 데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오전 6시부터 10까지 항공방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다만 항공방제 특성상 기상 여건과 헬기 운항 사정 등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항공방제 대상 지역은 제주시 오라동(제주CC 일대)과 애월읍 유수암리(노꼬메오름 일대), 서귀포시 색달동(어오름 일대) 등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과 매개충 서식처로 확산이 우려되는 곳 등 1000㏊ 면적에 달한다.

산림항공관리소는 방제기간 중 해당 방제지역 내에서 양봉의 방봉은 삼가야 한다면서 등산 및 산책 자제와 함께 방제 지역 주변 인가에서는 빨래 또는 산나물 채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항공방제 특성상 낮은 고도에서 약제를 뿌리기 때문에 저공 비행에 따른 소음과 강풍으로 가축들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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