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광장 및 테마거리 질서계도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질서계도반 운영 대상은 탑동, 탐라, 북수구, 산포 등 광장 4개소와 탑동테마거리다.
계도반은 도시계획과 직원 21명으로 구성되고 오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계도 사항은 광장 내 쓰레기 투기, 주류 및 음식물 섭취 행위, 노숙, 테마거리에서의 낚시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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