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10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신양 동포구 해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이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 변사체를 남성으로 추정되며 심하게 부패되고 부분적으로 뼈가 드러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최근 실종자 상대로 신원확인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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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10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신양 동포구 해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이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 변사체를 남성으로 추정되며 심하게 부패되고 부분적으로 뼈가 드러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최근 실종자 상대로 신원확인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