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부터 태풍 특보 발효
13일 밤부터 태풍 특보 발효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7.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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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해제...14~15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
제4호 태풍 '마니(MAN-YI)'의 북상으로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밤부터 태풍 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제4호 태풍 마니의 북상으로 14일 새벽부터 15일 오전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아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13일 밤부터 발효된 태풍 특보는 14일 새벽 제주도 전해상에 발효될 전망이다.

특히 13일부터 18일가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수위가 높아지는 기간이어서 제4호 태풍 마니의 북상에 따른 기상조의 가세로 해일도 우려되는 등 저지대에서는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마니는 중심기압 930hPa, 최대풍속 176km/h의 매우 강한 대형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해상에서 일본열도인 북북서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

한편 14일도 태풍 마니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오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서 2~5m로 일겠고 제주도 남쪽먼바다는 3~5m로 높게 일겠다. 13일 오후 5시부터 14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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