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 984개 대상에 1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불량대상에 대하여 시정보완명령서 발부 및 과태료 등을 부과하여 엄정히 법을 집행할 것이고 1차 점검결과 불량대상에 대하여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및 선수단 숙소 등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대비 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시설 관계자등에 대하여는 CPR 등 응급처치 능력향상에 주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이목을 제주에 집중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안전한 제주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켜 국제적인 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이바지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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