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탐방은 중국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장애들에게 소중한 체험을 통하여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함은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탐방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아세아항공에서 숙박비등 여행경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8일 OZ379편(12시20분)으로 출국해 21일 입국하는 이번 문화탐방은 중국상해 지역 및 쑤저우, 항저우 등을 들러보며 대륙문화를 접하면서 해외문화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 해외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 대한 행사를 통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정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보다 나은 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해외문화 탑방 출정식은 18일 오전 10시 20분 제주국제공학 국제선 출발 대합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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