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도소(소장 손용기)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오는 13일 오전 모범 수형자 10명을 가석방한다고 밝혔다.
가석방 대상자는 지난 잘못을 뉘우치며 반성하는 행형성적이 우수한 모범수형자들로 살인미수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형집행종료 1년을 남긴 임모(51)씨가 포함됐다.
그러나 조직폭력 사범과 마약사범 등 고질적인 사회물의 사범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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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소장 손용기)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오는 13일 오전 모범 수형자 10명을 가석방한다고 밝혔다.
가석방 대상자는 지난 잘못을 뉘우치며 반성하는 행형성적이 우수한 모범수형자들로 살인미수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형집행종료 1년을 남긴 임모(51)씨가 포함됐다.
그러나 조직폭력 사범과 마약사범 등 고질적인 사회물의 사범은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