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이안신)는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올해로 45주년을 맞는 청솔봉사회는 35명의 주부들로 구성되어 주1회 제주시청에서 무료급식활동, 어버이 결연, 소년소녀가장 결연,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군경 위문, 유관기관 행사시 음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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