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호)는 29일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포동 소재 감귤원에서 간벌 일손돕기에 나섰다.
중문동(동장 김수병) 직원이 함께한 이날 간벌은 대포동 362번지 1,570평에 대해 1/2간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계톱 작업에 따른 간벌목 운반 및 파쇄작업을 도왔다.
특히, 역동하는 최고의 주민자치센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본 위원회는 지역 감귤농가들의 감귤원 1/2간벌사업 동참을 위한 꾸준한 홍보활동 이외에 3월들어 두차례에 걸친 간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화합의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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