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경칩 한파', 제주 꽃샘추위 덜덜~
'경칩 한파', 제주 꽃샘추위 덜덜~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3.06 0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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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와 춘분사이의 절기로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인 6일 제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산간지역에는 가끔 눈이 오겠으며, 다소 많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또한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다.

산간지역에는 다소 많은 눈이 오겠으며,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므로 교통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4도, 서귀포 8도 등 4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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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6 10:53:12
며칠전까지는 20도가 넘는 기온으로 땀이 날 정도 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또 추우니 지구가 어떻게 되나봐요!!! 미국에서는 기상이변으로 같은시간에 서부는 폭설 동부는 꽃이 만개하는 봄을 만끽했다고 하는군요. 기상이변으로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변화에 의한 경칩같은 24절기 구분의 의미가 무색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