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시작되는 10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11일)까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다가 12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쌀쌀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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