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0분경 추자도서 김 모씨(86,여)가 차량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긴급히 추자보건소로 옮겨졌다.
그러나 보건소 내에서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의식이 명료하지 않고 전신 통증을 호소하는 등 증상이 심각해져 해경을 이용해 제주시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 측은 같은 날 오전 11시 25분경 헬기를 이용해 김 모씨를 아라동 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현재 김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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