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5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저녁부터 북동부에 비가 시작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 제주 5mm이며, 낮 최고기온 제주와 서귀포 13도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한편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풍랑주의보가 6일 새벽부터 발효 될 예정이며, 바다의 물결 제주도전해상에 1.0-3.0m로 일겠다.
내일(6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흐린 후 구름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이겠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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