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존샘봉사회(회장 강은숙)는 1월4일 '2016공직자동호회 활동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80만원을 '사랑나눔 푸드마켓'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직자 동호회를 대상으로 활동실적을 평가한 결과 존샘봉사회가 최우수 동호회로 선정됨에 따라 받은 시상금이다.
존샘봉사회는 제주도청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 2007년 창단 이래 '작은 정성으로 키우는 행복제주'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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