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12시 46분경 제주시 노형동 케이티엔지 앞 도로상에서 승용차 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연북로 도로상에서 택시와 모닝 차량이 충돌, 모닝 승용차 운전자 강 모씨(21,여)가 우측 다리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그 외 동승자와 택시운전자 김 모씨(51)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0일 저녁 11시 54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인근 도로상에서 K3 승용차가 돌담으로 돌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운전자 최 모씨(24,남)가 병원ㅇ로 긴급 이송됐지만 심정지로 새벽 1시 8분 사망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사망한 운전자의 아내의 목격 경위를 토대로 자세한 사고 조사 중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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