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6월25일 ‘신바람 가족봉사단’ 세 번째 활동으로 18가족, 53명이 ‘장애 이해교육과 장애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신바람 가족봉사단은 장애를 이해하는 교육과 시각, 지체(퍼즐, 휠체어) 체험으로 장애인의 불편함을 몸소 느끼고 서로 손과 발이 돼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서로가 장애인과 도우미가 돼 길안내와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하는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의 일원임을 공감할 수 있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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