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11.2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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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잔뜩 흐린날이 이어지고 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게 가을이 못내 아쉬운 것만 같다.

흐린 날씨는 29일부터 점차 개일 예정이지만 30일부터는 기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한라산 성판악 4도를 비롯해 성산포 8도, 제주시 고산 9도, 제주시.서귀포시 10도로 오늘(28일)보다 조금 낮고 낮최고기온은 28일과 비슷하다.

한편 28일 제주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를 나타내고 있고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중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여 있고 해상에는 다소 강한 바람과  함께 약간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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