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산간에는 낮에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남부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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