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3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사무실을 방문한 여성 고객 A씨가 직원 김모씨(41.여)를 흉기로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옆구리 부분이 3~5cm 찢어져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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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3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사무실을 방문한 여성 고객 A씨가 직원 김모씨(41.여)를 흉기로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옆구리 부분이 3~5cm 찢어져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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