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오는 7월 1일 재개장을 기념해 ‘웰컴 백 더 신라 제주(Welcome back the shilla jeju)’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선보이며, 1일부터 5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더 파크뷰 디너(2인)’ 혜택도 1회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풀사이드 비어 파티를 포함해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실내외 수영장 이용 △ 웰컴 백 비어 파티 2인 1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패키지 고객은 암스테르탐 포테이토(1회)와 프리미엄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R&B, 펑키, 디스코 등 다채로운 라이브 음악이 펼쳐지는 풀사이드 비어 파티가 매일 밤 진행된다.
패키지 가격은 30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며 문의는 제주신라호텔(1588-1142)과 홈페이지(www.shilla.net/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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