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기획보도부의 오승철 기자와 영상취재부 강흥주 기자가 함께 기획보도한 '산호의 경고-바다숲이 사라진다'가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지역기획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24일 5개부문 8개 기사를 '제193회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취재보도부문(2편)
△현장추적 '위험천만 수입타이어'(KBS 8시 뉴스 기획보도 파트 이석재 기자)
△이용훈 대법원장 발언 및 공판중심주의 논란(한국일보 사회부 최영윤ㆍ김지성ㆍ박상진 기자)
▲기획보도부문(1편)
△2006년, 대한민국 공기업(중앙일보 탐사기획부문 강민석ㆍ김은하ㆍ강승민 기자)
▲지역취재보도부문(1편)
△중국산 쌀 국산둔갑 현장 밀착취재(무등일보 사회부 양기생 차장ㆍ유지호ㆍ선정태ㆍ사진부 임정옥 기자)
▲지역기획보도부문(3편)
△부산 일자리 대해부(국제신문 기획탐사팀 성현철ㆍ이노성ㆍ권혁범 기자)
△광양만권 생태도시를 꿈꾼다 1, 2부(KBS순천 방송부 정병준 기자)
△산호의 경고-바다숲이 사라진다(제주MBC 기획보도부 오승철ㆍ영상취재부 강흥주 기자)
▲전문보도부문(1편)
△주한 미국대사 부인 출입국관리법 위반(영자지)(코리아타임스 정치부 박성우ㆍ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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