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술에 취해 그만…” 택시 앞 유리 발로 찬 40대 붙잡혀
“술에 취해 그만…” 택시 앞 유리 발로 찬 40대 붙잡혀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5.06.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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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 앞 유리를 발로 깬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오전 2시쯤 제주시 용담2동에서 김녕으로 가던 택시 조수석에서 발로 앞 유리를 깬 혐의(재물손괴)로 한모씨(43·자영업)를 삼양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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