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20분께 우도 영일동 서쪽 해안가 100m 해안가서 물질하던 김모씨(78.여)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김씨가 당시 동료 해녀들과 함께 오분자기를 채취하다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는 진술과 평소 어지러움증 등 지병이 있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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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20분께 우도 영일동 서쪽 해안가 100m 해안가서 물질하던 김모씨(78.여)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김씨가 당시 동료 해녀들과 함께 오분자기를 채취하다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는 진술과 평소 어지러움증 등 지병이 있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